Orange Caramel: 스시의 습격
소녀시대도 돌아오고 2NE1도 돌아왔는데 어째 가장 화제인 건 오렌지 캬라멜이다.
SM의 획일화된 hook도 지겹고 YG의 돈냄새 나는 swag도 지겹고
기타 등등 그룹의 벗고 벗기는 육탄공세에 질릴대로 질린 이 와중에
우리가 갑이다 라고 말하는 듯한 헤비펀치 급의 비쥬얼 쇼크.
어쨌거나, Maki-San이 생각났다.
마키를 소재로 개인화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주는 사이트.
2012년에 만들어졌지만 아직 무리없이 돌아가고 있으니 못 보신 분은 체킷 아웃.
억지로 만들고 붙이고 자기복제 하는 컨셉보다는
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먼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