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면의 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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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었어.

하지만 알다시피 우리는 거짓이 아닌 사실을 쓸 권리가 없어.

그것은 금기야. 사랑이니 아이니 어머니니 마음이니…… 요컨대 대중적인 문제 말이야.

그런 건 촌스럽게 느껴질 뿐이야. 일종의 멜로드라마, 사회적 참상 묘사주의, 감상주의, 감정 과잉에다 진부해.

그런 건 문학이 아니야. 게다가 ‘참신’ 하지도 않아.

늘 계속되는 건 변화를 원하지 않는 거니까 반동적이야.

독창성이 없어. 처녀지를 개척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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